오세득 세프 – 쿠킹 클래스

행자부와 오세득 세프의 만남, ‘마을기업 우수 농산물 오감만족 요리교실’ 소셜미디어 기자단 생생이야기 / 공감하는 행정자치부

2016.09.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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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8월 30일 학동 푸드엔테이블에서 마을기업 우수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교실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인기 세프 오세득과 함께하는 요리교실로 SNS 대학생 40여 명과 12개 마을기업이 참가했습니다. 마을기업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우수 농산물을 활용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 요리 교실 현장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마을기업지역 주민이 각종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공동체의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 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을 말하는데요. 현재 1,300여개의 마을기업이 있습니다.

이날 요리교실에 참여한 12곳 마을기업 농산물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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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감만족 요리교실에 소개된 마을기업 우수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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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노다지마을 신길호 대표와 김은래 사무국장

요리교실에서 주재료로 사용된 양평 에버그린에버블루협동조합 들깨로 만든 생들기름, 오산 잔다리 마을 잔다라 두부, 포항 노다지 마을 유정란을 대표님들께서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우리 농산물에 대한 연구와 건강을 생각하는 마을기업 대표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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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중인 오세득 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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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된 ‘표고불고기두부’

본격적인 요리교실이 시작됐는데요. 시연 요리는 ‘표고불고기두부’ 였습니다.

오세득 셰프의 요리 시연 후 참가자들이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 8팀이 참가했는데요. 시간이 짧아서 그런지 집중력도 있고 무엇보다 다같이 웃으며 즐겁게 요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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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고불고기두부요리 중인 대학생들

요리교실에 참여한 SNS투어단 박원규 학생은 “투어단에서 여러 지자체를 다니며 마을기업에 대표하는 제품을 맛보고 요리해봤다” “이번에 행정자치부와 이베이가 같이 시너지를 일으키는 요리교실을 열어 여러 마을기업 농산물을 한곳에 모아 맛볼 수 있고 마을 기업의 제품을 좀 더 폭 넓게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건강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요즘 건강도 챙기고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을 기업 상품을 이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마을기업 우수 농산물은 G마켓, 옥션 온라인으로 쉽게 구입 가능합니다.

이번 ‘마을기업 우수 농산물 오감만족 요리교실’을 계기로 품질 좋은 마을 기업 상품이 많이 알려지고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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